책 정보
‘깡샘’으로 유명한 앱 개발 전문가의 명성 그대로!
다트 핵심 문법을 익히고 플러터로 모바일 앱을 만들어 보자!
매년 수백 명의 개발자를 양성하는 IT 전문 강사이자 안드로이드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깡샘’이 플러터 책으로 돌아왔다. 모바일 앱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선별하여 개념과 동작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Do it! 실습]으로 크로스 플랫폼 앱을 만들어 본다.
이 책은 다트(Dart) 언어의 핵심 문법을 다른 언어와 비교하며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각종 위젯으로 앱의 화면을 꾸미고 비동기 프로그래밍으로 성능을 높이는 방법, 데이터 변화를 관리하는 상태 관리 방법 등 개발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을 다룬다. 또한 플랫폼 채널로 안드로이드와 iOS 네이티브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파이어베이스와 연동해 사용자 인증, 스토리지, 클라우드 메시지를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리뷰
플러터 소개
현재 웹개발을 하고 있지만 나만의 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앱개발에 대한 관심을 갖고있었다.
앱 개발에는 알다시피 안드로이드와 iOS 두가지 플랫폼이 있고, 네이티브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는 자바나 코틀린 그리고 iOS에서는 오브젝티브-C나 스위프트가 사용되어 둘다 공부하기에는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나온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기술에 관심이 생겼다.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은 한 가지 기술로 여러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앱을 개발한다는 뜻으로 효율적인 개발을 할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기술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플러터는 그 중에 한가지이다.
플러터는 구글에서 만들어진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로 모바일 뿐만 아니라 웹, 윈도우, 리눅스, macOS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할 수 있다.
책의 구성 & 리뷰
우선 책의 앞쪽에는 앞으로 학습을 하면서 어떤 앱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이미지와 설명이 나와있어 글만 보는 것 보다 파악하기가 쉬웠다.
이 책에서는 사용자 입력, 날짜와 시간 선택, 리스트 뷰, 그리드 뷰, 머티리얼과 쿠퍼티노 스타일, 스캐폴드 위젯, 슬리버 앱바, 상태관리, 네이티브 기능 연동, 파이어베이스 활용 등을 배우게 된다.
플러터는 다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들어는 봤지만 익숙하지 않았다. 다트는 크로스 플랫폼에 기반을 둔 프론트엔드 언어이다. 이 책에서는 다트 언어에 대한 설명, 데이터 타입과 널 안전성, 함수와 제어문, 클래스와 생성자, 상속과 추상 클래스를 설명하여,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면서 학습할 수 있어 개발을 했던 사람들은 쉽게 체득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예제를 통해 앱 개발에 활용가능한 많은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고, 플러터 앱 개발의 입문서적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만의 앱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를 레퍼런스 삼아 발전시켜서 앱을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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